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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국제기자단, 제주에서 만나는 특별한 환경 프로젝트, 2025 제3회 제주감귤나무 입양프로젝트 신청자 모집2024-11-21 08:41
작성자 Level 5

제주감귤나무 입양으로 지구를 지키다

국제기자단, 제주에서 만나는 특별한 환경 프로젝트, 2025 제3회 제주감귤나무 입양프로젝트 신청자 모집


 제주의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기회가 찾아왔다. 애월단과 국제청년미디어기자단이 주관하고 초인재돌봄농장이 운영하는 2025 제3회 제주감귤나무 입양프로젝트에서 나무 입양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젝트는 감귤나무 한 그루를 입양하며 나무와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환경 문제를 체감하며 대안을 찾는 경험을 제공한다.


프로젝트는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에 위치한 초인재돌봄농장에서 진행되며, 1400평 규모의 농장에서 총 100그루의 감귤나무를 입양 대상으로 한다. 신청 기간은 내달  31일까지이며, 입양 기간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이다.


감귤나무 입양, 환경과 사람을 잇는 다리

입양자는 1년에 10만 원의 참가비를 통해 나무를 입양하며, 이름이 적힌 입양자 전용 이름표가 나무에 부착된다. 초인재돌봄농장은 입양자의 나무를 책임지고 관리하며, 연말 수확한 감귤 10kg은 입양자 자택으로 배송된다. 더불어 입양자의 이름으로 10kg의 감귤이 기부되며, 이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한다.


입양자들은 입양기간 내 감귤따기 체험 및 ESG 교육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감귤밭에서 진행되는 체험은 감귤 수확의 기쁨을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와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기회가 제공한다. 


나무를 통해 배우는 공존의 의미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나무를 입양하는 활동에 그치지 않는다. 입양된 나무는 애월단과 국제청소년미디어기자단이 공동으로 관리하며, 입양자는 나무의 법적 소유권을 가지지 않는다. 이는 제주도에 나만의 나무를 둔 상징적인 의미로, 남산의 사랑의 자물쇠처럼 자연과 공존하고 환경을 보호하려는 의지를 표현하는 방식이다.


ESG 실천의 새 모델

이번 프로젝트는 감귤농업과 환경보호의 결합을 통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실천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애월단과 국제기자단은 나무 입양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외 환경보호 모델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감귤나무를 입양하는 과정에서 자연의 중요성을 깨닫고, 더 나아가 환경보호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신청 및 참여 방법

프로젝트 신청은 애월단x국제기자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신청 링크https://docs.google.com/forms/d/1PUBY17KoyBPzpmuIN616lwHhuW3MpVIJmIZkR5Whwc0/edit 를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선착순 100명의 입양자로 선정된 이들은 감귤나무와 함께하는 특별한 1년을 경험할 수 있다.


제주감귤나무입양프로젝트 관계자는 "귤 나무 입양으로 나무 한 그루로 만드는 변화를 느끼게 될 것" 이라며 "제주의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린 기회로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이 모여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내고 함께 성장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사항은 064-799-3698 또는 010-9665-8188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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