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미디어기자단, 지역사회 자원 선순환을 위한 에코백 공유 서비스 동참애월단과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에 기여하기 위한 무료 대여서비스버려지는 침대시트의 재탄생, 업사이클링으로 에코백 만들기 도전장
■ 국제청소년미디어기자단은 그라벨호텔 제주, 지속가능한 환경을 생각하는 애월단, 애월프렌즈과 함께 노 플라스틱 제주(No Plastic Island Jeju)를 위해 올 7월부터 지역사회에 무료 에코백 쉐어링 서비스를 진행한다.
■ 그라벨호텔 침대시트로 제작한 친환경 에코백은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무료로 사용하고 반납할 수 있다.
■ 국제청소년미디어기자단은 버려지는 침대시트를 활용한 친환경 에코백 만들기 클래스에도 참여하며 미디어콘텐츠를 제작하고, 지역사회의 환경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구를 지켜라! '영웅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게 된다.
■ 국제청소년미디어기자단 관계자는 “일회용품이나 비닐봉투, 플라스틱 제품 등을 덜 쓰도록 해 조금이나마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어 학생기자들과 기획했다”며 “버려지는 침대시트가 완성도 높은 친환경 에코백으로 업사이클링(Up-cycling) 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시스템이 구축 된 만큼 많은 시민들이 에코백을 사용해 지역사회의 환경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국제청소년미디어기자단은 학생기자들이 자발적으로 집에서 안 쓰는 에코백도 기부해 지역사회에서 자원이 선순환되며 사용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끝.
문의: 국제청년미디어기자단 사무국 unfriends2020@naver.com
국제청년미디어기자단은 지속가능한 환경을 생각하는
애월단과 애월프렌즈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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