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자단, 콘퍼런스 참여 안내]
TV조선 메타콘 2021(Metacon 2021)
주제: 메타버스 2.0: 가상과 현실의 공존
일시: 2021년 10월 6일(수) ~ 7일(목)
장소: 서울 신라호텔 및 유튜브 생중계
메타콘 참가등록 https://meta-con.io/kor/registration/
메타콘 시청하기 https://meta-con.io/kor/notice/?uid=13&mod=document&pageid=1
미래 신산업 메타버스를 집중 조명하는 콘퍼런스 '메타콘 2021(Metacon 2021)'이 6일 신라호텔에서 개막.
'메타버스 2.0: 가상과 현실의 공존'을 주제로 한 '메타콘 2021'에는 글로벌 전문가들이 참가해 메타버스 트렌드와 신기술, 향후 전망 등을 알아볼 예정.
개회식에는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환영 메시지를 보내며, 국회에서 이원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박성중 과방위 국민의 힘 간사가 참가해 축사.
이어 이광형 카이스트(KAIST) 총장의 기조연설로 콘퍼런스의 막을 올려.
이번 콘퍼런스에선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와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기업과 메타버스 관련 해외 유수기업의 단독 발표와 토론 등 다양한 세션이 진행.
첫날인 6일 오전에는 '메타버스로부터 시작된 새로운 상상과 연결의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신기헌 미디어 아티스트가 메타버스 시대의 도래에 따른 변화와 기회, 그리고 그 다양한 생태계에 대해 발표.
블록체인 메타버스 게임인 '디센트럴랜드'로 유명한 디센트럴게임즈의 창립자 겸 CEO인 마일즈 안토니도 최근 블록체인계에서 가장 큰 관심사인 Play-to-Earn게임과 블록체인 메타버스를 주제로 단독강연을 진행.
오후엔 메타버스 플랫폼인 오비스(oVice)의 정세형 대표, 토피아(Topia) 다니엘 리베스킨트 대표와 투게더랩스(Together Labs) 다렌 츠이 CEO가 '실감형 소셜네트워크의 미래' 주제로 토론.
이어 KB,신한,하나,우리 등 국내 4개 금융그룹이 '디지털 금융 르네상스 인 메타버스'세션에 참여해 금융산업의 메타버스 비즈니스를 논의.
이튿날인 7일에는 장영재 카이스트 교수가 스마트 팩토리와 제조 디지털 트윈 등 메타버스 시대의 주요 활용 기술에 대해 발표.
'사용자경험, 메타버스 설계화 활용의 해답을 찾다'세션에는 LG 유플러스 이상협 서비스인사이트팀 책임CX,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류정혜 전략 마케팅그룹 부사장, 그리고 박상욱 플라브 대표(전 제페토 기획자)가 메타버스의 중요한 가치인 사용자 경험에 대해 토론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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