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세계경제포럼 / 스위스 다보스 포럼 5월 22일~25일 참여]
안녕하세요.
국제기자단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국제회의 2022 세계경제포럼이 드디어 오는 5월 22일~26일까지 5일 간 진행됩니다.
국제기자단은 2022 세계경제포럼 온라인 부문에 참여해 2022~2023년의 전 세계 당면한 문제와 대안 등을 분석해 줄 예정입니다.
우리 국제기자단 학생기자 여러분도 관심 갖고 세계경제포럼 유튜브 등 생중계로 참여해주세요.
국제기자단은 2022 세계경제포럼에서 나온 이야기를 다시 일정과 날짜를 정해 송덕진 극동미래연구소 소장과 함께 브리핑 및 고급 정보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2022 세계경제포럼
홈페이지 : https://www.weforum.org/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orldeconomicforum
2022년 5월 22일~26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포럼)
세계의 저명한 기업인·경제학자·저널리스트·정치인 등이 모여 범세계적 경제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국제적 실천과제를 모색하는 국제민간회의.
개설
1971년 독일 태생의 유대인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이 비영리재단 형태로 창립했다. 정식 명칭은 세계경제포럼이(World Economic Forum: WEF)지만 스위스 다보스에서 매년 초 총회가 열려 다보스포럼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2002년에는 9·11테러에 맞선다는 의미로 다보스 대신 뉴욕에서 열렸다. 본부는 스위스 제네바에 있다.
역사적 배경
1971년 미국 하버드대클라우스 슈밥 교수가 설립, 독립적 비영리 재단형태로 출범했다. 처음에는 ‘유럽인 경영 심포지엄’으로 출발했으나 1973년부터 참석 대상을 전 세계로 넓히고 정치인으로까지 확대했다. 다보스포럼은 연차총회 외에도 지역별 회의와 산업별 회의를 운영하면서 세계경제문제에 접근해 왔다.
경과
세계의 정계·재계·언론계·학계 지도자들이 참석해 ‘세계경제올림픽’으로 불릴 만큼 권위와 영향력이 있는 유엔 비정부자문기구로 성장하면서 세계무역기구(WTO)나 서방선진 7개국(G7) 회담 등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 산하 국제경영개발원(IMD)이 발표하는 ‘국가경쟁력보고서’ 등을 통해 세계의 경제정책 및 투자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그러나 세계화와 시장개방을 주도하는 대표적 단체로 최근에는 반(反)세계화주의자들의 주요 표적이 되어왔다. 격월간 기관지 ‘월드 링크’(World Link)를 발행하며 국가별 국제경쟁력을 담은 ‘세계경쟁력보고서’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2009년 1월28일부터 2월1일까지 개최된 2009년 행사에는 예년보다 더 많은 국가 수반급 지도자(40여명)와 기업 CEO(1400개 기업)가 찾아와 외형상 평년작은 유지했다. 올해 다보스포럼은 '위기 후 세계질서 개편(Shaping the Post·Crisis World)'을 주제로 설정해 세계 언론의 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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