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자단, 어스아워(Earth Hour,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진행
기후변화의 심각성 공유와 대응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 세계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어스아워(Earth Hour,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에 국제기자단(http://www.unfriends.org/)이 동참한다.
국제기자단 청년, 청소년기자들은 오는 23일 오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 40분까지 10분 동안 소등행사에 함께한다.
어스아워 국제캠페인은 국제기자단 멤버들이 소등행사에 참여한 사진들을 사무국으로 보내는 것으로 받은 사진들은 세계자연보호기금(WWF)에 보내게 된다.
지구촌 전등끄기 ‘어스아워’는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61년 스위스에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보전기관인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의 주도로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돼 매년 세계적 랜드마크 등이 불끄기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23년 어스아워는 세계적 랜드마크인 브라질 예수상, 파리의 에펠탑 등이 참여하며 190여 개국에서 함께했다.
*국제기자단 청소년기자들과 청년사관학교 국제전문가들, 국내외 청년기자들은 오는 3월 23일(토) 오후 8시 30분~40분 지구를 위한 소등행사에 참여해 주세요. 참여한 사진들은 사무국으로 보내주시면 세계자연보호기금(WWF)에 보내게 됩니다.
댓글 [0]